코믹 버디 무비-센트럴 인텔리전스 ( Central Intelligence, 2016)

 

 

미국의 유명한  코미디언이며 배우인 케빈 하트와 드웨인 존슨이 영화 쥬만지 이후 

다시 같이 찍은코믹 버디 무비이다

감독인 로슨 마샬 터버는 최근 그의 작품 3편을 드웨인 존슨을 기용했다 

( 2016 센트럴 인텔리전스. 2018년 스카이 스크래퍼. 2020년 레드 노티스 )


 ☞ 버디 무비

  버디 영화(영어: buddy film)란 주로 동성인 사람 두 명이 패를 이루어서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영화 장르를 말한다. 

  명칭은 친구라는 뜻의 영어 단어 버디(buddy)에서 온 것이다

  남성 버디 영화로는 내일을 향해 쏴라, 여성 버디 영화로 델마와 루이스, 

 대한민국의 버디 영화로는  투캅스, 걸캅스등이 있다.

 

가볍게 볼 수 있는 팝콘 무비로 투입 제작비 대비 흥행에 성공했다

대사 중 한국 남성을 약간 비하하는듯한 내용이 있어 놀랐다

영화  스파이의 주연이었던 멜리사 멕카시가 극 후반   카메오 출연을 한다

성룡 영화식의 NG 모음이 엔딩에 있다


자기 삶의 주인공은 내 삶의 악당들을 극복하는일

( 한 줄 줄거리 )

고등학교 시절 잘 나가던 운동선수였던 칼빈은 20년 후 평범한 회계사로 살아가고 있다. 

인생이 생각만큼 잘 풀리지 않아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칼빈 앞에 학창 시절의 

뚱뚱보 왕따 로디가 고등학교 때와는 완전히 상반된 모습으로 나타난다. 

알고 보니 로디는 현재 밥 스톤이라는 이름의 CIA 요원이었던 것. 얼떨결에 밥의 일에 

휘말리게 된 칼빈은 일생일대의 생고생을 겪게 되는데...


★★☆  편하게 볼 수 있는 드웨인 존슨과 케빈 하트의 찐 코믹 액션 영화


☞ 11월 28일 넷플릭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