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글래스 하우스

 

 

2002년 6월 14일 한국에서 개봉되기도 한 영화다

감독은 다니엘 샥케임으로 1993년 엑스퍼일 파일럿을 제작했고 6 시리즈의 많은 

에피소드를 연출 하였다


영화는 전형적인 스릴러 형식을 쫓아 과정과 결과가 어느 정도 예상이 된다

중간에 긴장감과 후반 짜릿한 결말은 그런대로 괜찮았다

영화 '렛 힘 고'에 출연했던 다이안 레인과 '맘마미아 2' "듄"에 출연했던 

스텔란 스카스가드가 글래스 부부로 출연을 한다

 

최근 초보 운전 연수를 해 주고 있던 터라 미성년자인 초보 운전 주인공의 운전에

눈길이 많이 갔다

빗속 고속 운전은 운전에 능한 사람도 좀 위험하다



결국 이 영화도 돈 때문에 일어 나는 범죄를 보여 주고 있다

사람의 돈에 대한 욕심과 돈으로 일어 나는 고통은 변하지 않는다



이것도 결국엔 끝날 것이다

주제에 벗어난 말은 하지 마라

( 한 줄 줄거리 ) 

부모가 교통사고로 죽자 졸지에 고아가 된 남매. 불행 중 다행이라면, 

유산이 많다는 것과 오래 알고 지낸 부부가 남매를 돌봐줄 보호자라는 것. 

하지만 보호자를 따라 말리부로 이사한 남매에겐 예상치 못한 오싹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다.


★★★ 모호한 성년과 미성년의 구분

☞ 5월 7일 혼자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