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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나혼자 집에'와 '람보'를 섞은 영화-시큐리티

空空(공공) 2022. 9. 1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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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는 시큐리티이고 넷플릭스에 원제(시큐리티)로 공개되었다

하지만 한글 번역 제목은 스페셜 시큐리티 : 라스트 미션 ( Security, 2017 )이다

2017년 영화이고 국내 개봉은 되지 않은 것 같다



잘 알려지지 않은 '알레인 드스로처스' 감독 연출이며 비교적 유명한 배우인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벤 킹슬리'가 출연 한다

영화는 람보와 나 혼자 집에를 섞어 놓은 듯한 전개를 보여 주는 오락 영화다

 




이 영화는 참전 군인의 취업 문제가 초반 나오는데 취업을 하려면 파병 군인에 대한 

정신 감정을 통과하여야 하는 내용이 있다

미국은 1989년 미 국립 PTSD 센터가 설립되어 전쟁 중 정신 장애 환자 발생에 대비해 

5단계의 처치 요령을 마련해 놓고 있다.

거기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정신과 군의관의 정신교육 연 1회, 정훈장교 교육 연 3회, 

지휘관 수시 정신교육 등을 한다고 하니 정말 미흡한 수준이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도 체계적인 시스템이 정비되어야 할 것이다

 




잠시 시간 날때  킬링 타임으로 볼 수 있는 B급 오락 영화다


시간을 친구로 만들어야 한다

오늘 밤엔 욕심을 부려라

넌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해

 




( 한 줄 줄거리 )

해병대에서 대위로 퇴역한 에디(안토니오 반데라스)는 좀처럼 일자리를 찾지 못해 

근근이 살아가던 중, 한 쇼핑몰의 야간 경비원을 맡게 된다.

야간 근무조 책임자인 밴스(리암 맥킨타이어)에게 업무 설명을 받고 근무에 들어간 에디는, 

누군가에게 쫓기던 여자아이 제이미(캐서린 드 라 호차)를 만난다.

곧 의문의 사나이가 찾아와 거액의 돈과 아이를 교환하자고 제안하고, 에디를 포함한 

경비원들은 불안한 기운을 느끼는데…


★★☆ 나 혼자 집에 와 람보를 섞어 놓은 듯한 영화

☞ 12월 18일 넷플릭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