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끝난 드라마 "리멤버"에서 재벌의 악행을 보여 주었던 남규만의 부친 일호 그룹의 총수 남일호는 " 효용이 다하면 자식이라도 가차없이 버린다"는 말로 남규만이 감방에서 자살하는 결말을 가져다 주었다 비단 드라마상에서 일어나는 일만이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 위원장인 김종인 위원장은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지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새누리당에서 효용가치가 다하고 본인이 주장하는 경제 민주화가 이루어 지지 않자 효용 가치가 없어 버려진걸로 즉 "토사구팽" 당한걸로 이해를 하고 있다 정치권에서 이렇게 버려진 사례는 이루 말할수 없다 예전 친박 좌장이던 김무성대표도 2008년 선거에서친이계의 부패전력자 공천 불허 방침에 "정치 보복이며 토사구팽"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공천조차 받지 못하며 버림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