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깨어 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

 

 

5월 23일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의 16주기이다

작년 봉하마을을 갔다가 못 올린 내용이 있어 16주기를 맞아 올려 본다


봉하 마을에 가면 필히 들러 보아야 항 곳 중 하나가 "깨어 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이다        

☞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 https://www.gimhae.go.kr/07586/07588.web 



이 곳은 관람료가 있다 ( 성인 2천 원 )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까지이다 

1층에는 노무현 기념관이, 2층에는 기획전시관이 있다         

전시 해설이 있다   

- 전시실 설명은 전시관 누리집에서 가져옴

 ▶ 1층 노무현 기념관 

  01.재의 역사- 탄생  노무현 서사의 시작을 알리는 공간입니다.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를 거쳐

   광복, 대한민국 정부수립에 이르기까지 노무현 대통령 출생 전후  

 혼란스러웠  던 민족의 역사를 미디어아트를 통해 상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02.
낮은 땅에서
올라오는 싹
- 성장
유년기부터 사법시험을 거쳐 판사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까지 노무현 성장과정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실입니다.

03.
아스팔트 위의 불꽃
- 인권변호사, 정치인
부림사건 변론을 계기로 인권변호사로 거듭난,
그리고 약자의 편에 서서 법을 만들기 위해 정치에 입문한 부산의 야전사령관 노무현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04.
육성의 방
- 노무현의 연설
정치인 노무현을 대표하는 명연설 12개를 골랐습니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노무현의 육성과 울림에 집중해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05.
바보 노무현,
그리고 노사모
- 대통령 선거
2002년 대통령 노무현을 만들어낸 주인공 ‘노사모’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실입니다. 활동 사진과 영상, 응원 글을 통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06.
우람한 나무
- 당선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을 우람한 민주주의의 나무로 표현했습니다. 벽면과 천장, 바닥까지 6면을 활용한 미디어아트로 대통령 당선의 극적인 순간을 그려냅니다.

07.
참여정부의 대한민국,
있었던 그대로
- 국정운영
참여정부가 직면했던 사회 분위기와 언론환경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고, 객관적 지표와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참여정부 5년간 국정운영 성과를 있었던 그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08.
대통령의 귀향
- 봉하마을
임기를 마치고 서울에서 고향으로 돌아온 첫 번째 대통령.
아름답고 잘 사는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고향마을인 봉하마을에서 시민 노무현이 펼쳤던 활동을 정리했습니다.

09.
천둥 속에서
- 검찰수사
시민 노무현을 향해 천둥처럼 몰아쳤던 검찰수사와 언론 보도환경 속에서, 노무현이 담담하게 풀어내는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와 민주시민을 향한 당부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10.
너무 슬퍼하지 마라
- 서거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길을 좇아가며 전시의 관람을 마무리하는 공간입니다.
민주주의와 사람사는 세상을 위한 우리의 역할과 자세를 생각하고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