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릭스로 공개된 일본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을 뿐인데" 영화는 정말 제목 처럼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뿐인데 그걸 주운 해커가 스마트폰을 해킹하여 모든 정보에 접근 한 다음 스마트폰 주인을 농락(?) 한다는 끔찍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현실적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좀 지난 데이터이긴 하지만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분실된 스마트폰( 신고기준)이 무려 1천 318만건이나 되어 1년 평균 113만 대에 달한다 그 중 되찾은 경우는 750만건으로 회수율이 56%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 관련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160623144600017 현 시점으로 생각해 봐도 비슷한 통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요즘은 각종 정보를 스마트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