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2019년 개봉 예정이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개봉되지 못하고 바로 VOD로 서비스된 견자단의 코믹 액션이다 별로 기대를 않고 봤는데 볼만하다. 홍콩의 학교 생활,입시가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걸 알수가 있는 영화다 다소 진부한 스토리이기는 하지만 나쁘지 않은 스토리에 견지단의 액션까지 더해져 부담 없이 볼수가 있다 영화에 장성(만리장성)이 나오고 견자단이 각지를 여행하는 아름다운 영상이 잠깐이나마 시선을 끈다 감독은 함가위 (Jia Wei Kan, 阚家伟)로 비교적 젊은 감독이며 "흑백 미궁"이후 2번째 연출인데 장래가 촉망된다 견자단은 이 영화이후 엽문 시리즈를 끝내고 이제는 액션 연기를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그 기초 작업을 이 영화로 한듯 하다 ( 그런데 계속 액션 영화를 찍기는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