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추석을 겨냥해 개봉한 영화이지만 코로나 상황에 더해 흥행은 실패했다 ( 박스오피스 53만 7천 명 ) 곽도원 배우의 첫 단독 주연작인데 오점을 남기게 되었다 이전 곡성이후 아수라, 강철비, 남산의 부장 등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는데 말이다 곽도원,김대명,김희원,김상호등 괜찮은 주, 조연 배우가 출연했는데도 흥행이 안 된 건 아무리 코로나 상황이지만 영화가 관객들의 호응을 받지 못햇다는 이야기다 이는 연출과 각본에 문제가 있다고 볼수 밖에 없다 영화의 배경과 주 촬영을 필리핀에서 실시 했다 한국에서 죄를 짓고 해외로 도피하는 제1의 나라는 미국이다 그러나 대부분 범죄인 인도 조약을 체결하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송환된다 필리핀은 7,107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라 찾기가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