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 청도 창정 한우 식육 식당 ) 멀리 가지는 못하고 근처에 있는 박물관과 코미디 타운을 둘러보고 가기로 했다 청도에는 예전 개그맨 전유성이 운영하는 풍각면 성곡리의 ‘철가방 코미디극장’이 있었는데 여러 사유로 운영을 하지 않고 있다 대신 이곳 코미디타운이 2017년 5월 개관하여 운영을 하는데 코로나라는 복병을 만났다 ▶ 한국코미디타운 한국 코미디 역사 100여 년을 재조명하고 사라져 가고 있는 한국 코미디의 전통인 재담, 만담, 악극 및 방송 코미디에 관한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자 개관되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웃음과 활력을 주고 때로는 감동을 선사했던 한국 코미디의 역사를 시대별 흐름에 따라 총 5개의 공간(ZONE)으로 구성하여 현대적으로 재조명한 코미디 특화 체험관과 코미디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