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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넷플릭스에서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추천 영화로 뜨길래 시놉시스를 읽어 보고
복싱 영화인줄 알았다
영화 제목도 "정글랜드"
정글랜드는 맨손 복싱대회를 일컫는 말이다
복싱하는 장면이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90분 러닝 타임 중 10%가 조금 넘는
분량이 나온다
허세를 부리는 형은 결국은 동생을 위해 희생한다
영화는 형제의 로드 무비 영화다
블랙 코미디 같기도 하고 마지막은 여운이 좀 있다
'찰리 허냄'과 '잭 오코넬'이 형제로 출연을 한다
이해가 안 되는 상황도 있지만 끝까지 집중해 볼 수 있다
눈을 감으면 미래가 보인다
비범하게 살려면 집중력이 필요
( 한 줄 줄거리 )
복싱 선수와 그의 매니저인 형이 뜻밖의 동행자와 함께 여행길에 오른다.
빚을 갚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 처절한 혈투의 맨손 복싱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 씁쓸하지만 짠한 결말
☞ 2월 5일 혼자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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