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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영화 캐시트럭 Wrath of Man, 2021

空空(공공) 2022. 7. 1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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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시 트럭은 2004년작 프랑스 영화 <Le Convoyeur>의 리메이크작이다

코로나 상황이었던 2021년 6월 9일 한국에서도 개봉했던 영화다

코로나 상황, 청불 영화임에도 박스오피스 16만 7천 명을 기록 나쁘지 않았던 영화다


천만 영화였던 "알라딘"의 연출과 각본을 썼던 '가이 리치" 감독 작품이다

'가이 리치'감독의 필모그래피를 보니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연출한 것 같다

판타지, 뮤지컬, 코미디, 스릴러, 범죄 영화 등에 골고루 메가폰을 잡았다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과 이 영화와 차기작 '스파이 코드명 포춘"을 작업했다


현금 수송 차량 무장 강도에게 눈앞에 보는 데서 아들이 죽임을 당하고 그 범인을 찾아

복수한다는 평범하고 진부한 스토리를 독특한 연출로 엮어 좋았다

영화는 4개의 섹터로 나누어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며 일반적이지 않은 전개를 보여 준다


기대만큼의 스타뎀의 화끈한 액션은 없었지만 아들을 사랑하는 냉철한 보스의 면모를 

또 볼 수 있었다

무자비한 범인 색출을 감정 변화 없이 보여 준다

'스콧 이스트우드' '조시 하트넷' '제프리 도노반'등 익숙한 배우들이 조연으로 출연을 한다

 




이 영화로 현금 수송 업체 시스템을 조금은 알 수 있다

국내에는 '금융 안전'과 '브링스 코리아'가 있다


화가가 그림그리게 놔둬

오늘 말 잘 들으면 내일은 해를 볼 수 있을 거야

 



( 한 줄 줄거리 )

 캐시트럭을 노리는 무장 강도에 의해 아들을 잃은 H(제이슨 스타뎀).

 분노에 휩싸인 그는 아들을 죽인 범인의 단서를 찾기 위해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한다.
 
 첫 임무부터 백발백중 사격 실력을 자랑하며, 단숨에 에이스로 급부상한 H.
 
 캐시트럭을 노리는 자들을 하나 둘 처리하며, 아들을 죽인 범인들과 점점 가까워지는데…
 
 자비는 없다, 분노에 가득 찬 응징만이 남았다. 그의 분노가 폭발한다!


★★★ 평범한 스토리를 평범하지 않게 만드는 것도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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