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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애플과 구글이 연상 되는 영화 더 써클 ( The Circle, 2017 )

空空(공공) 2022. 5. 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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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거대 IT 기업이 배경으로 나오는데 누가 봐도 애플과 구글을 합쳐 놓은 듯한 

기업의 모습이다




실제 애플은 2017년 '우주선(spaceship)'이라고 부르는 신사옥(공식 명칭 '애플 파크')이 

완공되었으며 애플 신사옥은 유리로 덮인 반지 모양의 빌딩으로 연면적은 26만㎡ 규모다.



구글은 구글 찰스턴 이스트 캠퍼스라는 신사옥의 위치는 현재 구글 캠퍼스가 있는 

마운틴뷰 찰스턴 로드 근처다. 

신사옥은 2층 건물에 5만 5277㎡규모로 지어졌다 한다




영화는 면접 질문 하는 것으로 시작을 하는데 기상 천 외한 질문을 하는 것이 

요즘은 다 그런가 싶다


IT가 우리 인간의 상상을 뛰어 넘는 수준으로까지 발전을 하고 있다

지금도 유튜브나 SNS로 사람들간 소통하고 개인의 일상생활을 공유하고 있다

서로의 비밀이 없어 지는 것이다

좋아요에 집착하기도 하고 댓글에 일희 일비 하는 것이 요즘이다


영화는 그런 내용에 대해 담고 있다

그러나 개연성과 촘촘한 스토리가 아니어 공감은 하면서도 조금은 아쉽게 느껴진다

 




해리 포토 시리즈로 이름을 알렸던 엠마 왓슨과 스티브 잡스를 연상시키게 하는 분장으로 

톰 행크스가 출연을 한다



최선을 다하면 가능성이 무한하다

사람은 보는 눈이 없으면 거짓말을 한다

비밀은 거짓이다

모든 경험을 누리는 것은 기본적인 인권

미래는 기다리지 않는다

 





( 한 줄 줄거리)

모두가 선망하는 신의 직장이자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기업, 서클에 입사하게 된 

꿈 많은 ‘메이’(엠마 왓슨)는모든 것을 공유하는 투명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CEO ‘에이몬’(톰 행크스)의 철학에 매료된다.
 
 전 세계 2억 명에게 24시간 자신을 생중계하는 프로그램에 자원한 그녀는 모두가 주목하는 

SNS 스타로 떠오르고, 서클의 핵심 인물로 성공 가도를 달리기 시작한다.
 
한편, ‘메이’의 선택은 주변 사람들의 삶에 예상치 못한 영향을 끼치고,

개발자 ‘타이’(존 보예가)는 그녀를 찾아가 서클이 감추고 있는 시스템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는데…


★★☆ 유튜브, SNS에 시간을 많이 뺏기는 현대인들에 대한 경고

☞ 9월 4일 넷플릭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