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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아이들과 같이 보아도 좋은 영화 홈 팀 ( Home Team, 2021)

空空(공공) 2022. 5. 5.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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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이 가미된 성장 드라마 장르다

코믹 연기를 믾이 했던 케빈 제임스가 실존 인물 션 페이튼 감독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16년간 미국 프로풋볼(NFL) 뉴올리언스 세인츠를 이끈 션 페이튼(59) 감독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다

션 페이튼감독은 15 시즌 동안 정규시즌에서 152승 89패를, 포스트시즌 성적은 9승 8패로 

그중 슈퍼볼 우승 1회가 포함됐다. 2006년에는 AP통신이 선정한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다.


영화는 구설수에 휩싸이며 1년 정직을 받은 기간의 일이다


한국 프로 스포츠 감독들도 영구제명, 자격 정지 사례가 가끔 나온다

대표적인 게 프로 농구 승부 조작 사건으로 스타 출신인 강모 감독이 영구제명당했으며

축구의 박종환 감독은 경기 중 심판을 때려 1년간 자격 정지 중징계를 받은 적이 있다


이 영화도 그렇지만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이혼 가정이 많이 나온다

2019년은  50년만에 가장 낮은 이혼율이라는데  결혼 1000건당 14.9건의 이혼이 발생했다

1.5% 정도인데 한국은 2020년 10만 7천 건의 이혼이 있었다

유배우 인구 천명당 이혼 건수는 4,4건으로 미국보다 낮긴 하다



부담을 느끼며 훈련해.그래야 시합 때 부담을 안 느껴

즐기지 못하면 운동을 할 이유가 없다

열심히 하면 힘든 법이다



( 한 줄 줄거리 )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NFL 감독 숀 페이턴. 

아들이 선수로 뛰는 형편없는 유소년 풋볼팀을 감독한다. 

이제 아들과 다시 가까워질 수 있겠지? 실화 기반의 가족 코미디.


★★★  화장실 유머가 있긴 하지만 가족과 봐도 무방한 영화

☞ 2월 1일 넷플릭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