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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 동네 한바퀴) 대구 남산동

空空(공공) 2021. 5. 17.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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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근대로의 여행 5코스의 관덕정 순교 기념관.- 천주교 대구대교구-살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자동차부속골목-인쇄 골목을 기본으로 돌아보고 거기에 더해서 남산동 일대를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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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산동

대구부 서상면에 속했는데 그 위치가 남산 밑이 되므로 남산이라 하였다. 

1914년에 ‘남산정’이 되었고 1947년에 남산동으로 고쳤다. 

1945년 해방 전 남산동에는 달성 서 씨들의 소유인 논, 밭이 대부분이고 현재 동사무소 우측에 

시립 화장장과 그 주변에 공동묘지가 있었다. 

해방 후 남산4동 사무소 동편에 원각사라는 절이 건립되어 있었고, 원각사 주변에 토기와 기와 굴이 

여섯 군데나 설치되어 있어서 시내 목조 와가 건축에 큰 몫을 담당하였다 한다. 

또 유기 가내공업도 이곳을 중심으로 성행했다 한다. 

현재 남산1동에서 4동까지 있다 

12,600 가구에 인구는 약 3만 명이다

 

 

천주교 대구대교구 옆 동네 벽화가 그려져 있다

 

이웃과 공존하는 희망길

재개발 (가로주택 정비사업)이 시행되고 있다

지상철역 남산

다음 동네 한 바퀴는 대명 공연거리로

무단 횡단은 안돼요

경구중학교

대구는 동네마다 생막창집이 있다

남산초등학교

 

지상철 청라언덕 역. 위쪽으로 가면 서문 시장이다

고층빌딩과 대조적이다

서현교회

 

광복의 종

1945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묻어 두었던 종을 8월 19일 주일 아침 울리게 되었다

그 후 광복의 종은 녹슬고 금이가 1954년 지금의 종으로 교체되었다

남산교회

 

천주교 대구대교구를 포함해서 약 5Km 정도 걸은 것 같다

다음번은 대명3동 대명 공연문화거리를 둘러봐야겠다

 

☞ 4월 10일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