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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의 가족수호 영화-브레이븐 (Braven )

空空(공공) 2021. 5. 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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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시간이 생겨 짧은 영화 한 편 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출연 배우와 러닝타임만 보고 고른 영화다



영화 브레이븐( Braven )은 2017년 영화로 국내에서도 개봉했다는데 내 기억에는 전혀 없다

흥행 실적도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 가지다 ( 박스오피스 2,063명 )

제목인 브레이븐은 영화속 주인공 이름이다




캐나다 제작 영화로 영화 배경이 캐나다다

감독은 린 오딩 인데 스턴트 연기, 코디네이터 출신의 미국 감독이다 

외모로 봐서는 동양계 2~3세인것 같다




영화 선택의 기준이 된 러닝 타임은 94분으로 아주 적절하다

그리고 또 하나의 기준인 배우는 아쿠아맨으로 유명한 하와이 출신 배우 제이슨 모모 아이다

키가 2M에 육박하는 모모아는 이 영화에서는 아쿠아맨 같은 초인적인 힘은 없고 그 덩치에

맞는 일반 사람의 액션을 보여 준다

 




액션 영화에서는 기대하기 힘든 아름 다운 설경과 풍경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캐나다 천혜의 자연에서의 눈 내린 풍경은 정말 아름답다

시작부터 아름다운 영상이 너무 좋아 "여기가 어디? "하는 생각이 영화 보는 내내 들었다




추격액션이라는 장르답게 설원에서의 추격전은 볼만했다

그러나 예상되는 전개와 스토리, 람보식 대응으로 가족을 지킨다는 설정은 보기에 따라서는 

식상할 것이다

 




후반부 작~~~ 은 반전이 하나 있다



We are family




( 한 줄 줄거리 )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가장 ‘조’(제이슨 모모아)는 치매에 걸린 아버지 ‘린든’(스티븐 랭)의 병세가 

악화되자 가족의 소중한 기억이 있는 산장을 찾는다.

익숙한 공간 속 낯선 무언가, 그것이 대량의 마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두 사람은 산장을 벗어나려 하지만 이미 무장한 괴한들의 습격이 시작되는데…

살아남기 위해서는 오직 그들보다 한 발 앞서야 한다!



★★★ 액션 영화임에도 자꾸만 풍경에 눈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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