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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이탈리아 영화-짐승의 시간 ( La Belva.The Beast) .

空空(공공) 2021. 8. 3.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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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이탈리아의 액션, 스릴러  영화다


2020년 제작되었으니 아마도 한국의 "아저씨"나 프랑스의 "테이큰 시리즈" 그리고 프랑스,미국의

"너는 여기에 없었다"를 표절,패러디 한 작품 같은 생각이 든다




세계 4대 영화제에 "베니스 영화제"가 있는 만큼 이탈리아 영화도 무시하지는 못한다


1964년 세르조 레오네가 《황야의 무법자》를 발표하여 스파게티 웨스턴 , 이탈리언 웨스턴의 장르를

만들기도 했으니 말이다

그리고 공포물과 코미디물이 인기가 있는 편이다




한국에서 2018년 개봉하여 530만명의 관중을 동원한 "완벽한 타인"의 원작이 이탈리아 영화인

"퍼펙트 스트레인저스 (Perfetti sconosciuti)"이니 말이다



아뭏든 이 영화는 중간 전개 과정도 새로울 건 없었지만 마지막은 뭔가 쫓기는 듯 성급하게

마무리한 느낌이 든다

 




다리를 잃었지만 나보다 못한 사람을 보며 살아 간다

한 번뿐이겠어요

 




( 한 줄 줄거리 )

특수 부대원으로 복무하다 퇴역한 남자. 전쟁과 폭력의 상처에 시달리고 가족마저 멀어진다. 

그런데 유일하게 따르던 어린 딸이 누군가에게 납치당하다니. 심지어 용의자로 몰린 지금, 

선택의 여지는 없다. 내면의 짐승을 깨울 수밖에.




★★ 인간의 시간은 아깝게 여겨진다.. 짐승의 시간이면 몰라도



☞ 2월 11일 넷플릭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