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나는 코다리 조림 (찜)에 소위 말하는 꽂히고 있는 중이다 20일 상간에 밖에서 3번이나 먹었으니 말이다..그것도 각기 다른곳에서..3곳 다 맛이 조금씩 다른데 다 맛있었다 코다리는 알다시피 명태를 반쯤 말린것이다세계에서 2번째로 많이 잡히고 소비되는 생선이기도 하며 북어는 국, 코다리는 찜, 동태는 찌개, 황태는 구이나 찜, 노가리는 술안주로 먹으며 살만 포를 떠서 생선전을 부쳐 먹기도 하고 알은 명란젓으로 담가 먹거나 알탕 같은 국, 찌개를 끓이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생선이고 요리다 친지 형님이 사는 칠곡에 코다리 요리를 잘 하는곳이 많다연휴때 산에 갔다가 저녁을 새로 생긴 코다리 전문 식당에서 먹기로 했다 황금코다리 칠곡점이다황금코다리는 2016년 전주에서 시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