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일주일째 ( 8월 19일 기준 ) 박스 오피스가 47만 2천 명인데 영화 내용에 비해 조금 아쉽다 손익 분기가 300만명이라는데 어려울 것 같고 개봉 시기 선택을 좀 더 고려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주연을 맡은 조정석 배우의 또 다른 영화 "파일럿"이 인기 몰이 중이고 이 영화와 시대적 배경이 같은 "서울의 봄" 이 천만 영화가 되고 종영한지 얼마 안 돼 당연히 비교가 되어 흥행에 불리하게 작용하였을 것이다 역사적 사실에 논픽션을 가미해 영화적인 재미는 충분했는데 말이다 다만 역사적 사실과 창작의 한계는 약간 있어 보인다 "광해 왕이 된 남자 " 천만 감독인 추창민 연출에 이선균 배우의 유작이 된 영화다 박흥주 대령과 그 연기를 한 ( 영화에서는 박태주 ) 이선균 그 두사람은 영화 제목대로 "행복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