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소리길을 걷고 마지막 해인사로 들어 가기전 늦은 점심을 먹고 가기로 했다해인사 올라 가는 길에도 몇군데의 식당이 있으나 대부분의 식당은 윗쪽 상가 단지에 있다 이곳까지 도로길로는 해인사 입구에서 약 600M 걸리고 미개통 소리길로는 800M쯤 된다일행 일부는 도로길로 가셔 먼저 식당을 정하고 주문을 미리 해 놓았다 우리가 간곳은 상가단지 입구의 해인장 식당..우린 산채 정식을 시켰다 다육이를 좋아 하시는듯우린 산채 한정식 ( 1인 \15,000 )을 시켰다도토리묵을 서비스로..나물 반찬이 16개나 나왓다하나 하나 직접 채취해서 만들었다 하신다그리고 일일이 설명을 해 주셨는데 머리에 다 기억하질 못했다..아는건 고사리등 몇종류뿐 더덕구이표고버섯 무침골고루 먹었다깨끗하게 비웠다반찬 리필도 얼마든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