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중앙 박물관옆에는 국립 한글 박물관이 있었다 나오면서 자연히 발길이 향했다 한글 박물관은 사실 좀 생소 하기도 하다 한글의 지나온 역사를 실물 자료 중심으로 재조명하는 공간이다 1층 한글누리는 한글에 관한 전문도서관이고 2층 상설전시실은 한글이 걸어온길이 전시되어 있고 3층에 어린이 체험실인 한글놀이터 외국인들을 위한 한글배움터가 있고 특별전시실이 있다 관람료는 없으며 1월 1일,추석,설날을 제외 전일 개관이며 09:00~18:00까지 운영한다 토요일은 야간 개장으로 21:00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2011년 공사를 시작하여 2014년 10월에 개관을 하였다 1443년 ( 세종 25년 ) 한글이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으로 창제되었다 월인석보 한글교첩 당사주 130장 (운수를 사주로 풀이한 책 ) 도화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