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2021년 93회 아카데미 영화제에 6개 부문이 노미네이트 되고 안소니 홉킨스가 남우 주연상,감독인 플로리안 젤러가 각색상을 수상하였다 감독의 동명 연극이기도 한 이 영화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상영된 프랑스 연극을 영화화 한 것이다 97분의 러닝 타임중 자극적인 장면은 1도 없으며 오로지 안소니 홉킨스와 역시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 경력의 올리비아 콜맨 두 사람의 대화가 대부분이다 이 영화에 출연하는 대화가 있는 배우는 8명 뿐이다 안소니 홉킨스의 연기와 더불어 올리비아 콜맨의 연기도 너무 훌륭하다 치매 환자를 돌보아야 하는 가족의 심리를 정말 리얼하게 표현하였다 ☞ 안소니 홉킨스 ( 1937년~ ) 1992년 '양들의 침묵'에서 인육을 먹는 연쇄 살인마인 한니발 렉터 박사를 실감 나게 연기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