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에 상영된 영화 챔피언은 박스오피스 112만 8천 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순전히 마동석의 티켓 파워 때문인것으로 생각된다영화에서는 흔치 않은 "팔씨름"이란 소재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국내에서는 마동석 이란 배우외에는 딱히 주연으로 생각할만한 배우가 없다외국 영화로는 실베스터 스탤론이 주연한 '오버 더 톱 "이란 영화가 있다 클리쎄가 진부함에도 불구하고 백만을 넘길 수 있는 건 마동석 혼자 힘이다 마동석 배우가 이 영화 기획에도 참여 했다는데 연출과 각본이 아쉬운 영화다 김용완 감독은 TV 드라마 연출가인데 인상적인 작품은 없어 보인다 팔씨름은 누구나 즐기는 놀이지만 50여년 된 스포츠이기도 하다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팔씨름의 기술은 훅, 탑롤, 프레스 3가지가 있다 얼마 전 TV에서 팔씨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