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팔공유황오리 지난 크리스마스날 친지들 모시고 팔공산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보통은 회를 배달시키든지 해서 연말연시를 보내곤 했는데 올해는 사정도 있고 밖에서 간단하게 점심 먹는 것으로.. 팔공산 "팔공유황오리" 식당에서 호박유황오리를 먹었다 식당이 꽤 좌석수도 있고 넓어 모임이나 회식으로도 괜찮겠다 싶었다6명이 먹었는데 가격도 2만 원/인당 조금 넘은 수준으로 먹었으니 나쁘지 않았다 오리 고기 가끔 먹으러 와야겠다☞ 2024년 12월 25일 아내, 친지 인상 깊은곳/맛있는곳 2025.01.18
팔공산 수정식당-송이순두부 팔공산 파계사 주변을 보고 수태골 쪽으로 단풍 드라이브를 한 다음 원래 점심을 오리 불고기를 먹기로 계획했었는데 돌아가려니 많은 차량으로 인해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다 하는 수 없이 진행 방향인 동화사 쪽으로 계속 가기로 했다 복지장사 가는 길 못 미쳐 일행이 예전 가 본 적 있다는 "수정 식당"으로 들어갔다 청국장과 순두부를 전문으로 하는 곳인데 송이버섯도 판매를 하는 모양이다 메뉴에 "송이순두부찌개"가 있길래 모두 그것을 시켰다 송이 향이 강하게 느껴졌고 제법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간이 세지 않고 맛도 있는 편이어 모두들 깨끗이 비웠다 ☞ 11월 5일 아내. 친지 인상 깊은곳/맛있는곳 202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