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류승완 감독이 만든다고 했을때 난 적어도 천만은 충분히 넘어서고 그의 천만 영화 베테랑 ( 1341만)을 넘어서는 영화가 될것이라 예상을 했다 그리고 올해 내가 꼽은 기대작이기도 했다 군함도라는 매력적인 소재, 흥행 보증 감독 화려한 출연진, 거액의 투자비등을 감안하면 충분히 그럴수 있울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개봉후 영화에 대한 내용보다는 스크린 독점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영화에 대한것도 다양한 이슈가 되면서 기대에 대한 실먕과 우려가 천만은 커녕 손익분기점도 안 되는 관객이 들걸로 예상이 된다 220억 투자에 대한 손익분기점 ( 850만 )은 8월 2일 기점 5백만은 넘겼으나 그 달성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그 중요한 이유가 친일 경향의 보수 세력들이 영화 속 촛불을 빌미로 "촛불 영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