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노년에 멕시코 마약 카르텔 운반책이 된 87살의 레오 샤프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그는 2차 대전과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훈장도 받고 사업체도 운영하고 원예농장이 대박을 거두며 한때 잘 나갔었으나, 늘그막에 파산하여 어려움을 겪었으며 2000년대 80대 나이로 멕시코 카르텔 마약 운반을 하며 활동하다가 2011년 DEA에게 체포되었다. 당시 최고령 마약 운반책으로서 화제를 모았었다 이 실화를 바탕으로 1930년생인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주연과 감독을 한 영화다 2018년 영화이니 실화의 인물과 비슷한 나이여서 더욱 그럴듯하게 느껴진다 실화 인물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영화에서 친화력과 특유의 유머감각을 보여 준다 영화배우가 아닌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