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다보면 가수들의 무대를 보며 게스트들이 종종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그러면서 팔을 쓰다듬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특히 "히든 싱어"나 "팬텀 싱어""복면 가왕"등 경연 프로에서 상상하지 못했던 노래를 듣고 많이 들 그런다 소름이 돋고 전율을 느끼는것은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는거와는 좀 다른 신체적인 반응이 아닌가 한다 직접 노래를 들으면 그럴만도 하고 나도 가수 이선희의 콘서트때 그런 경험을 한적 있다 그러다 요즘은 아주 가끔 영상으로 그런 경험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얼마전 며칠 사이에 3번이나 그런걸 느껴 소개를 한다 ① 그렉 ( 그레그 리바 프리스터 ) 이 부른 가호-시작 ( 이태원 클라쓰 ) OST "한국은 처음이지 특별편" 을 보는데 처음 들어 보는 그렉이란 가수의 이 노래..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