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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3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청춘마이크,버스킹,락&비보이

매월 문화가 있는날에는 청년 아티스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여 전문아티스트로서의 성장 발판을 마련토록 해주는데 금번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에서도 16개팀에 그 기회가 주어 졌다 그리고 거리 곳곳에 버스킹을 할수 있도록 해 이틀동안 14개팀이 공연을 펼쳤다 또한 2,28 기념공원에서는 락&비보이 경연대회도 열렸고 11개팀의 밴드들이 공연을 했다 그리고 국채 보상 운동 기념공원에서는 양일간 44개팀이 공연을 펼치는등 아마추어팀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듣는 즐거움을 주었다 아무쪼록 이런 기회가 많아졌으면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거리 예술제

올해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은 시민들의 퍼레이드와 5개의 존과 국채보상운동공원에서 열린 각종 공연이 하일라이트였다 중앙네거리에의 D존은 세계 각국의 전통춤과 몸짓 공연의 11팀이 공연을 했고 노보텔 앞의 A존은 뮤지컬,오페라 합창,연주를 하는 9팀이 그리고 E존은 다양한 퍼포먼스의 12개팀의 공연이.. 우리들 병원앞의 G존은 시민참여형 공연팀 12팀이 공연을 보여 주었고 종각네거리의 U존에서는 시민 예술가 9개팀의 공연이 벌어 졌다 이틀간 53개팀이 공연을 했는데 다 볼수는 없었지만 중간 중간의 인상적인 공연은 발걸음을 멈추게 했고 환호성을 지르게 하기도 했다 팀의 이름을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아무튼 그 노력들과 실력들이 전부들 대단하다 두번에 나누어 올리고자 한다 청렴콘써트 관객들을 원하는 무명 공연팀이..

(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 푸드 트럭

보통 축제때나 행사때는 어김없이 먹거리 장터들이 들어선다 그렇지만 이번 대구의 컬러풀 페스티벌에는 도심 한 가운데에서 진행을 해서 그런지 특이하게 전국의 유명(?)한 푸드 트럭이 찾아들었다 한다 ( 물론 주최측이 선정했겠지만..) 어느쪽이 더 나으냐는것은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편리성,가격등을 고려하면 푸드 트럭도 괜찮아 보였다 푸드트럭은 구조변경 승인을 받은 특수차량으로 영업장 관할구청의 사업자신고, 영업신고를 필해야 한다. 그 외의 푸드트럭은 모두 불법이며, 일반음식업과 휴게음식업 중 휴게음식업에 속한다. 또 아무데서나 영업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유원시설, 관광지, 체육시설, 도시공원, 하천 등에서 허가를 받아야 영업할 수 있다 ( 나무 위키 인용) 차가 지나 다녔던 8차선 넓은 도로에 차가 지나 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