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조카집에 가는 김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한 곳을 찾기로 했다 그러다 지난번 가려 더 못 건 "해양드라마세트장"을 보고 이어져 있는 "파도소리길"을 걷기로 했다 ▶ 해양드라마세트장 해양드라마세트장은 타임머신을 타고 가야시대로 거슬러 가는 여행지다. 마산의 아름다운 해안을 배경으로 야철장, 선착장, 저잣거리 목조건물 25채와 선박 3척 등이 들어서 있다. 세트장에서는 옛 시대의 생활풍습과 문화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2010년 4월 조성된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 이용 중이다. 2010년 MBC 드라마 가 처음 촬영되었고, 이후 , , , , 등의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됐다. 드라마 촬영 및 해양교류사 홍보 교육을 위해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석곡리 9947㎡의 부지에 약 40억원의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