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첫 영화는 의도치 않게 범죄 액션 영화로 시작하게 되었다 짜투리 시간에 영화를 볼려니 맞는 시간대에 볼수 있는게 이 영화 "마스터"밖에 없었다 흥행에 어느정도 성공을 하고 이병헌,강동원, 김우빈이 나온다 해서 그런대로 볼만은 하겠다 싶기도 했다 영화를 보다 보니 영화 속 내용이 "조희팔" 사건 내용과 흡사해 보였다 이병헌이 연기한 진현필 회장이라는 이름도 조희팔과 이니셜이 같아 영화 보고 난뒤 찾아 보았더니 역시 조희석 감독의 이야기중에 이 영화가 "조희팔 사건"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조희팔 사건은 현재까지의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의 사기 사건이고 아직도 조희팔의 죽음에 대해 의문이 생기는 사건이기도 하다 2016년 6월 이 사건을 수사한 대구의 검찰이 최종적으로 사망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