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3박 4일 중에 7식을 했다 맛집을 찾아서 간 경우는 한번도 없었고 첫날 올레스테이에서 소개를 받아 찾아간곳 외에는 모두 때가 되고, 배가 고파 눈에 보이는대로 찾아간곳이다 맛있는 집의 나의 지론은 배가 고프면 다 맛있는 집이란것이다 이번 여행에서도 맛이란 측면에서는 대체로 만족스러웠다 가격이 약간 비싸다고 느낀 1곳을 빼고는.. 먹었던 7곳을 정리 해본다 ① 웅담 식당 -제주산 오겹살 - 첫날 서귀포 올레스테이 숙소에 도착하고 짐을 풀은 시각이 9시 30분..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주위에 삼겹살 잘하는집을 올레스테이 당직하시는분이 소개해 주셨다 5분 정도 걸어 갔지만 가격,맛 만족스러웠다 처음 보는 형태의 불판구조여서 흥미로웠다 여긴 다른 메뉴는 안 보이고 주메뉴가 제주산오겹살이었다 1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