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공공(空空)의 시선
728x90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3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코로나 피해 영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BEASTS CLAWING AT STRAWS, 2018) 은 김용훈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김용훈 감독은 이 작품으로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는등 연출력을 인정 받기도했으나 이 작품 상영 즈음 해 코로나가 발생하는 바람에 흥행에는 실패하고말았다 당초 2월 12일 개봉 예정이었다가 코로나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으로 2월 19일로 연기를 했었으나 대구 종교 단체로 인한 코로나 확산으로 피해를 직접적으로 입은 작품이다결국 상영 2달만에 100만도 넘기지 못하고 종영된 영화가 되었다 ( 박스오피스 62만 ) 나도 작년 12월 이 영화를 올해 여배우의 활약이 기대되는 영화로 꼽은적이 있었다☞ 2019/12/16 - [영화] - 20..

영화/한국영화 2020.11.03

2020년 여배우(여주인공) 활약이 기대되는 영화-정직한 후보,오케이마담,지푸라기라도~,특송,앵커,내가 죽던날

요즘에는 그런말 쓰기가 어렵지만 예전에는 "여배우 트로이카"라는 말이 있었고 여배우들이 전성기인시절이 있었다.그녀들이 영화에 나오면 수많은 남성들이 여배우를 보기 위해 영화관을 찾곤 했는데 요즘은 여러 이유로 그런게 많이 퇴색해 버렸다 1960년대만 해도 "문희, 남정임,윤정희"가 있었고 70년대에는 "유지인,정윤희,장미희"가 있었다.그 뒤를 이어 심은하,김태희,전지현,김혜수,전도연등 많은 배우들이 있었고 지금도 활동을 하고 있지만남자 배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고 있는게 현실이다. 올해 청룡 영화상에서는 기생충에서의 조여정이 여우 주연상을 받았는데 그 영화에서 주연이라 하기는좀 어렵다.약간의 아쉬움을 가지고 2020년에는 여주인공, 여배우들이 활약하는 한해가 되길 기대 해 보며 그런 기대가 ..

영화 2019.12.16

2019년 개봉 기대되는 영화-기생충,비스트,남산의 부장들,천문:하늘에 묻는다,나쁜 녀석들 더무비,지푸라기~

일년에 많은 영화들이 상영된다. 2018년만 해도 한국 영화 기준으로 상영된 영화는 500명 이상 관람 기준으로 자그마치 234편이 된다 그러나 그중에서 다시 10,000명 이상 관객 동원한 영화는 87편으로 줄어 들고 100,000명 이상으로 보면 53편에 불과하다 ( 2018년 12월 4일 기준) 다시 어느 정도 흥행이 되었다 할수 있는 백만명 이상은 27편에 지나지 않는다 그중에서 신과 함께-인과 연이 1,200만명을 동원해 천만 관객의 계보를 이어 갔으며 1987,안시성,독전,완벽한 타인등이 5백만 이상을 동원해 흥행 성공을 했다 할수 있다 이렇게 한해 수많은 영화가 제작되고 개봉을 하지만 관객들의 사랑을 받기는 참 어려운 일이다 2019년 내년에 개봉되는 영화도 많을것이나 흥행 여부는 알수가 없..

영화/한국영화 201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