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올라와 있는 한국 영화들을 훑어보니 대개가 본 영화들이다 근래 5~6년 동안은 웬만한 한국 영화 ( 흥횅이 된 )는 다 본 것 같았는데 "악의 연대기"는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해 며칠에 걸쳐 다시 보게 되었다 지난 포스팅을 찾아 보니 분명히 보고 감상평까지 썼는데 전혀 본 것 같이 느껴지지가 않았다 ( 이래서 지난 영화는 다시 볼만 한것 같다 ) xuronghao.tistory.com/229 잘못된 와신상담-악의 연대기 먼저 읽어본 시놉시스가 작년 흥행한 영화 "끝까지 간다"와 비슷해 보였다 더구나 포스터의 " 내가 죽인 시체가 내 눈앞에 다시 나타났다"라는 카피는 어디선가 본것 같은 익숙함이 있었다 어벤 xuronghao.tistory.com 그때 써 두었던 내용과 같은 생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