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周華健(조우화지엔,주화건)을 안건 안재욱이 번안해 부른 노래 "친구" - 朋友" 때문이다 朋友곡이 귀에 익어 들어본 그의 CD Tape 중애서 이 노래 愛相隨를 처음 들었다 노래가 좋아 흥얼거리며 몇번이고 반복해 듣느라니 어느새 약간은 따라 부를줄 알게 되었다 ( 그렇다고 내가 음악적 재능이나 어학적 재능이 있는것은 결코 아니다) 예전에 노래를 불러야 하는 자리가 많았는데 주구장창 부르는 발라드노래나 팝송을 부르기도 뭐해 한번 그들 앞에서 시도해 보았다 결과는 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인 앵콜이다 아마 외국인이 부른 노래를 처음 들어서이라.... 그후 이 노래는 가끔 노래방에서 나의 18번이 되기도 했다 가사의 뜻을 음미하며 부르면 더욱 좋은 노래.. http:// 愛相隨 - 주화건 別想你 忍不住我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