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얌체같은 사람이 있다 좋게 좋게 생긱하고 그냥 넘어 갈려 해도 내심은 그렇지 아니하다 분명 내 표정에도 그러함이 비쳐졌으리라.. ( 일례를 들면 담배 한개피 달라 해서 주었는데 만날때마다 달랜다.. 한 두번도 아니고 이젠 당연한것처럼 그런다 ...지금 나는 담배를 끊었다 ) 내 마음이 불편한건 역시 수양이 덜 되어서 일것이다 2. 조바심 난 약속 시간을 비교적 정확히 지킨다 그 이면에는 약속 시간이 넘어 가면 조바심이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약속 시간전에 맞추려고 여백을 남긴다 그리고 예전 흡연을 할 경우 항상 담배는 재고가 있어야 마음이 놓였다 주머니에 라이터나 성냥을 2개는 가지고 다녔다 재고가 없거나 라이터,성냥이 없으면 그 조바심,초조함을 견뎌 하지 못했다 3. 간섭 간섭 받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