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만족시키는 선택은 없다 그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한다 5회까지 지나오면서 이번회가 제일 공감이 간다 과거의 기억을 제일 많이 끄집어 내어 주었다 가장 먼저 출근을 하는것은 느껴본 사람만이 알수 있는 기분이 있다 장백기 처럼 가징 먼저 출근을 했을때 혼자서 느끼는 상큼함이 있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출근을 많이 하기도 했고 나보다 먼저 출근하는 사람이 있으면 의아함과 알수 없는 경쟁 의식이 생기기도 했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알게 모르게 갑을이 될때가 많다 거래라는게 어차피 서류만이 아닌 얼굴을 맞대고 여러 조건을 서로 맞춰 가야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만나게 되고 접대가 이루어진다 고등학교 동창이고 아는 사람이라 반갑고 거래가 이루어질것 같지만 제일 힘든게 친구 접대고 아는 사람 접대가 힘들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