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월 코다리찜을 참 많이 먹게 된다.밖에서 벌써 3번을 먹었으니 적은 편은 아닌다.이번까지 ( 10월 24일 ) 하면 4번째.. 구수산 도서관에서의 "가을 음악회" 공연을 마치고 오후 강연에 가기전 근처에서 점심을 먹어야 했다적당한곳을 찾아 내려 가다 눈에 띈 "생태탕,동태탕 전문 코다리찜"이란 간판이 보인다그래 또 코다리 찜이다. 동천역을 지나 100M 거리쯤에 있는 "다희정"이란 식당이다 구수산 도서관에서 팔거천을 지나 조금 올라가니 "생태탕,동태탕 전문" 간판이 크게 보인다아내와 난 코다리 찜 (소) \18,000 을 시켰다한가지 아쉬운건 좌석이 모두 좌식요즘은 입식이 대세인데..식당에 붙여 있는 글 ..주인에게 물어 봤다一行三昧 (일행 삼매)잡념을 떨어 버리고 오직 염불에만 전념한다는 뜻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