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특유의 정서가 잘 나타난 영화다.. 조미료가 세지 않은 담백한 맛. 그리고 여운이 진하다 2008년 일본에서 제작된 그 해 최고의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9년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상을 싹쓸이 했다 무려 13개 부문 수상을 하고 그 이후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을 한 작품이다. 영화 소재로는 흔치 않은 염습사 ( 장의사,장례 지도사 )에 대한 내용이다. 영화에서는 장의사에 속하는 ( 하청 ) 납관사 ( 염습사 )에 국한되어 보여 준다 * 장의사 ( 장례지도사 ) 장례에 필요한 기구와 설비를 구해주거나 팔며, 염습이라고 하는 시체를 닦고 옷을 입혀주는 일, 운구라고 하는 시체 운반, 묫자리를 봐주고 시체를 묻는 산역 따위의 일을 대신해준다. 한국에서는 장례지도사 자격증이 있으며 관련 학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