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친지와 용지봉을 올랐었는데 그때 산딸기가 참 많아 다시 산딸기 따러 와야겠다고 친지분들이이야기 하셨는데 작년에 다녀 오신 모양이다.작년에도 산딸기를 많이 땄다 해 작년에는 참가하지 않았던 우리 내외는 팔공산 둘레길을 포기하고 용지봉 산행으로산딸기 따러 가는것으로 바꾸었다.☞ 2016/05/27 - [인상 깊은곳] - 용지봉( 629M)에 올랐다-산딸기가 천지 삐까리 2016년은 용지봉에를 쉽게 올랐다 싶은데 이번에 좀 힘들다..올라 가는 코스가 약간 달라서 그런 모양이다.용지봉까지는 약 2.5km가 조금 넘는데 2시간 남짓 걸렸다 용지봉까지는 2.5KM다..이때만 해도 감태봉을 넘어 갈줄은 생각도 못했다초반에 약간의 경사가 있는길이라 조금 힘들다 큰까치 수염1시간만에 만난 등용정..잠시 목을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