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물, 특히 추리물 영화는 그 원작 소설이 있을 때 항상 비교 되게 된다 2012년 영화 "용의자 X"는 일본의 유명한 추리 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용의자 X의 헌신'을 각색한 영화이다 일본 영화인 "용의자X의 헌신"이 2009년 우리나라에서 개봉된 적이 있어 ( 박스오피스 9만 3천 명) 제목 자체가 익숙하다 배우이기도 한 방은진 감독의 오로라 공주에 이은 2번째 연출작이며 155만명의 흥행을 기록 손익 분기점은 넘는 나쁘지 않은 결과를 가져 왔다 이후 '집으로 가는 길' '장수 상회'등을 연출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류승범, 이요원, 조진웅 3 배우의 연기도 괜찮았다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답게 마지막 반전은 충분히 생각 이상이다 영화를 보고 난 뒤 느낌이 괜찮아 원작 소설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