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은 엊그제 다녀온 것 같은데도 이곳을 찾은 지 벌써 4년이 되었다 그때 도로가 복잡해서 도로 확장이 필요하다고 느꼈었는데 도로 확장 대신 뒤쪽으로 자동차 전용도로가 생겼다 다시 한번 가 봐야겠다고 생각하던차에 블로그 이웃이신 "두가"님의 포스팅을 보고 옥연지 둘레길과 맞은편 산을 한번 오르고 싶어 아내를 부추겨 다녀왔다 https://duga.tistory.com/3341 함박산 산행과 송해공원 둘레길 걷기 비가 내리다가 그치기를 반복하는 일요일. 우산을 챙겨서 인근 함박산을 찾았습니다. 전날 토요일도 비가 내려 종일 넷플릭스 영화에 심취하다보니 온 몸이 뻑지근하여 컨디션이 엉망이 되었네 duga.tistory.com 이곳이 송해 공원이 된 건 옥연지 앞 기세리가 송해 선생 부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