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코로나 상황도 있고 장마철이어 날씨도 안 좋아 휴가를 간다는게 마냥 내키지만은 않았다그래도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은 여행을 하고 쉴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여름 휴가인데..작년은 통영을 다녀 왔었는데 올해는 멀리 가지는 못하고 비교적 가까운 문경을 1박2일로 다녀 오기로 했다 중부 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고 경북 북부 지역도 호우 주의보가 있었는데 이틀동안 걸어 다닐때는 비를전혀 맞지 않았고 차로 이동중일때 약간의 비가 내렸던 참 운좋은 여행이었다 어려운 상황에서의 1박 2일 휴가 여행 즐겁고 알차게 보내고 왔다그 여정을 정리한다 ▶경북 문경,예천 1박 2일 여행 ( 1일차 ) 문경 진남교반--고모산성--토끼비리길--오미자테마터널--중식 알콩달콩--자연생태박물관 --국민여가캠핑장 (숙소)( 2일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