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예술발전소와 수창 청춘 맨션이 있는 수창동은 예전 (지금은 KT&G인 ) 연초제조창 건물이다 또 근처에 지역 최대의 윤락 지구가 있어 그간 발전이 없었었다 최근 그곳이 아파트로 재개발 되고 자치 단체의 도심 재생 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져 '어가길"이 조성되는 등 관광지로 개발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 어가길 대한제국 마지막 황제 순종(재위 1907~10)은 대한제국이 일제에 병합되기 1년 전인 1909년 대구를 찾았다. 순종은 어가(御駕·임금이 타는 수레)를 타고 북성로와 경상감영 일대를 둘러봤다. 이를 계기로 달성공원부터 대구역까지 1천632m 구간은 ‘순종 황제 어가길’로 불린다. xuronghao.tistory.com/1326 순종황제남순행로,국채보상운동 발상지 광문사터 조선의 마지막 임금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