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케이블 방송에서 간간이 봤었던 "언스토퍼블" 영화를 이번에 온전히 다 감상을 하였다 TV 화면으로도 긴장감이 엄청 전달되는데 만일 스크린에서 보았다면 정말 손에 땀을 쥐며 보았을 듯하다 98분의 러닝 타임 중 2/3 이상을 사운드와 함께 긴박감 있게 촬영되어 근래 가장 스릴 있게 본 영화가 아닌가 싶다 이 영화는 2001년의 실제 열차 탈선 사고를 거의 사실적으로 영화화 했다 ▶ CSX 8888 incident (Crazy Eights)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의 CSX Transportation 조차장에서 입환 도중에 기관차가 폭주한 사고. 2001년 5월 15일, 조차장에서 입환 중에 분기기가 다른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 것을 본 기관사가 저속으로 운행하던 열차에서 내려서 분기기를 조작하던 사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