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달성공원은 대구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가 봤을 대구의 명소다 어렸을적 초등학교부터 소풍으로 다니던곳이고 가본 횟수는 헤아리지 못할 정도이고 배치도를 그릴수 있을 정도이기도 하다 달성공원으로 이미 친숙해졌지만 1905년 일제가 이곳에 신사를 만들면서 공원이란 이름을 붙여 예전의 달성토성에서 달성공원으로 바뀌었었는데 이제는 예전 이름으로 다시 돌아와야 하지 않을까 싶다 * 달성 토성 ( 대구 달성 ) 사적 제62호 평지의 낮은 구릉을 이용하여 쌓은 삼국시대의 성곽이다. 높이는 일정치 않으나 4m정도이며, 둘레는 약 1.3㎞이다. 성벽의 아랫부분에서 초기철기시대의 조개더미와 각종 유물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이 지방의 중심세력이 성장하여 초기적 국가 형태를 이루면서 쌓은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