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9월 말경 실시하고 있는 지역 축제인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에 이틀 연속 다녀오게 되었다 첫째 날은 행사 프로그램을 둘러보았고 둘째 날은 밴드 콘서트를 관람했다"바람소리길 축제"는 대구 북구 각 동 단위의 소규모 축제를 2015년에 금호강 산격대교 일원에서 시작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왔다 올해는 "웰컴존" "뮤직존"등 6개의 존을 마련 방문객들이 다양하게 방문,체험 행사도 할 수 있게 준비가 되었다둘째 날 밴드콘서트에는 "쏘노로스" "딕펑스" "조지" "노브레인"등이 출연해 신나는 음악을 선 보였다작년에 비해 날씨 환경은 좋았지만 예산 탓인지 규모는 축소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