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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미장센이 좋은 영화 2

미장센이 좋은 넷플릭스 영화-하이웨이맨 (The Highwaymen) 2019

하이웨이맨은 2019년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로 하이웨이맨은 노상강도를 뜻하는 영어 낱말이다. 1930년대 미국 대공황 당시의 연쇄 강도·살인범인 보니 파커(Bonnie Elizabeth Parker)와 클라이드 배로(Clyde Chestnut Barrow)로 맺어진 범죄자 커플을 쫒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로 보니와 클라이드는 1932년 2월부터 경찰의 총격에 사살당한 1934년 5월 23일까지 2년간 범죄 행위를 저질렀고, 이 기간 동안 경찰관을 포함해 12명을 살해한 연쇄 살인범이다 연쇄 살인범을 쫒는 전설의 전직 텍사스 레인저스인 프랭크 해머역에 케빈 코스트너가 매니 골트역에 우디 해럴슨이 출연을 한다 케빈코스트너가 1955년생 우디 해럴슨이 1961년이니 실제 나이에 맞는 배역이다 (그런데 훨씬..

영화/외국영화 2023.07.14

조지 클루니의 스릴러 첩보 영화 아메리칸-여운이 남는 마지막 장면

어디 낯선 곳을 가면 보통 물어보는 게 "어디서 왔느냐?"는 말이다 또 역으로 내 주변에서 낯선 사람이 보이면 통상 첫 물음이 출신지나 어디서 왔는지를 물어보게 된다 외국인을 만나도 대개는 마찬가지다 "Where are you from?"으로 대화의 물꼬를 튼다 그런 다음 고향을 묻기도 하고 가족 관계등 개인적인 문제에서부터 직업, 취미 등 낯선 사람과의 경계를 허물어 뜨리기 위한 시도를 한다 영화를 보다 말고 감독이 누구인지 궁금해서 찾아 보았다 안톤 요하네스 헤릿 코르베인 판빌렌스바르라는 긴 이름의 ( 약칭 안톤 코르빈 ) 네덜란드 출신 감독이다 사진작가이기도 하며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을 했다. 연출한 작품은 이 영화 포함 4편인데 작품 목록 중에 모스트 원티드맨이 눈에 뜨인다 2015년도 그 영..

영화/외국영화 202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