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써트를 하는 가수들에게는 아주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아무리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유명 가수들의 콘써트를 자주 보러 가기는 힘들다 좋아 하는 가수의 공연이 자주 있는것은 아니지만 혹여 있다 해도 가격이 비싸고 또 좋은 자리를 고르기가 쉽지 않다 추석을 앞둔 주말이라 좀 고민되긴 했지만 가격도 싸고 가 보고 싶어한적이 있는것 같아 지난 7월 초 티켓 예메가 시작이 되자 마자 일찌감치 예매를 했었다 "자전거 탄 풍경.서영은 ,유리 상자" 3팀이 릴레이로 지방 순회 공연을 하는 "만원의 행복" 콘써트다 실제 가격은 \19,900이지만 이 정도로 저렴하게 나온 공연은 드물지 않나 싶다 대전,부산을 거쳐 이곳이 3번째 공연이고 앞으로도 여수,전주,춘천,울산,창원,서울 공연이 남아 있다 ( 만원의 행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