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살아가는 도시현대인들이라면 한번은 꿈꾸는 일.. 푹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그리고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있는것을 먹으며 .. 이 영화 리틀포레스트는 그런 욕구를 대신 만족하게해 준다 케이블 방송에 언뜻 해주는것을 보았다가 시간을 찾아 보게 된 영화다 2018년 2월 말 상영되어 15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니 흥행은 So So다. 영화속 사계절의 표현을 위한 노력에 비하면 다소 아쉬움이 있을수 있는 성적이다. 더구나 김태리..류준열이라면... 이 영화를 연출한 임순례 감독은 나에게는 그녀만의 독특한 작품영역의 감독으로 기억이 될듯 하다 "남쪽으로 튀어"도 그렇고 일본 영화 리메이크를 잘하며 작품들이 모두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하다.. 이 영화도 이가라시 다이스케라는 일본 만화가의 동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