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 힘 고 ( Let Him Go )는 그를 가게 한다, 그를 보낸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가 있는데 영화를 다 보아야 왜 이 제목으로 했는지 알 수가 있다 래리 왓슨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는 1960년대 몬태나주를 배경으로 한다 '저스티스 리그' 등 작품에서 슈퍼맨 클락 켄트의 양아버지와 양어머니 역을 맡았던 두 배우, 케빈 코스트너와 다이안 레인이 다시 한번 손자를 구출하기 위해 나선 부부 역할로 호연을 보여 준다 멋지게 늙어 가는 모습의 케빈코스트너 ( 67세 )와 아직 매력적인 모습의 다이안 레인 ( 57세 )는 실제 부부 같은 호흡을 이 영화에서 보여 준다 "상실과 슬픔에 대한 드라마에서 충격적인 스릴러로 변화하는 작품"으로 뉴욕 포스트는 평가했고 주연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액션+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