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많은 소녀'는 친구의 실종에 가해자로 몰린 소녀 ‘영희’가 스스로 학교를 떠났다 그녀가 다시 학교로 돌아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8년 9월 개봉하여 2만 2천 명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해 독립 영화로는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다 영화 곡성의 연출부 출신인 김이석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감독은 이 영화로 많은 영화제에 신인 감독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부일 영화제, 들꽃 영화제에서는신인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이 영화에서 놀라운 연기를 보여준 전여빈 배우 역시 많은 영화제에 신인여우상 후보로 오르고 대종상,부일 영화상에서 수상을 하였다 이 영화는 10대 여학생 사이의 이야기로 남자 고등학생 관계를 다룬 영화 '파수꾼"과 비교가 된다 '파수꾼'에 비해서는 동성애,모성애가 조금 더 언급된다는 것이 다..